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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해외직구’로 손해보지 말자! 국내 최초 ‘해외직구’ 안전한 보장 플랫폼 등장




2010년 이후로 스마트폰 등이 전세계적으로 보급되면서 해외직구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에 따라 물류대기업들을 비롯한 여러 기업들 그리고 개인 사업체까지도 해외직구 배송대행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현재 해외직구의 장점을 찾아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하고 있다. 하지만 장점도 있는 반면 단점도 부각되고 있는데 구매자와 판매자의 소통 문제, 환불/교환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 배송기간이 길다는 점, 실제 제품과 틀린 경우와 이에 대한 보상 관련한 단점들이 있다.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해주고 보증을 통한 안정적인 해외직구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ODC (Overseas Direct Certification)라는 회사가 설립됐다. 말 그대로 해외직구 보증이라는 뜻이다. 해외직구를 하는 고객들에게 보증서를 제공하면서 구매자와 판매대행업체간의 신뢰와 안전성을 제공한다.

ODC가 내세우는 기업의 베이스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다. 구매자, 판매자의 상호간의 안전적인 거래를 위해 자체 플랫폼을 통한 Certification 인증을 제공해주며 확실하고 서로 100%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8월1일 오픈되는 독일의 eurogogo 사이트를 시작으로 미국, 아시아, 유럽 전역에 인증된 기업들과 현재 MOU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ODC는 해외직구 관련 보증뿐만 아니라 국내 아티스트들 해외 공연, 해외 아티스트들의 내한 공연을 진행할 시 철저한 검증을 통해 검증 시간을 단축 시키고 상호간의 가장최적의 조건과 진행 시 문제에 대한 것들도 보증하여 Certification을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ODC는 오는 7월 25일 유오성, 박하선이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제39회 황금촬영상영화제의 기업후원을 시작으로 여러 엔터테인먼트와 협업 및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며 ODC의 Certification을 유형의 제품뿐만 아니라 무형의 컨텐츠에 대하여도 Certification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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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아티스들은 ODC의 탄탄한 검증방식과 협업을 통하여 새로운 방식의 컨텐츠를 만들고 안전하게 공급하게 될 것이다.

Certification 인증을 통한 ODC의 성공적인 행보가 기대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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