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추천 서비스란, 로봇엔진을 기반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투자자에게 유망 종목을 발굴해서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서비스 ‘파봇’은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금융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별 종목과 포트폴리오 구성 및 거시경제 지표 등 종합적 정보를 제공한다. ‘도너츠’는 포털 사이트 키워드 분석을 통해 이슈가 되는 종목의 안전성과 모멘텀 및 상승 여력을 분석한 뒤 모든 추천 종목의 매도 수익률을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로보스탁’의 경우, 상장된 전체 종목의 10개년 주가와 재무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HTS와 MTS 알림으로 제공되며 고객은 투자스타일에 맞는 서비스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종목추천 서비스 오픈으로 기존에 제공해 왔던 뉴지스탁, 스톡봇, 웰스멘토와 함께 총 6개의 종목추천 서비스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투자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비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