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츄잉챗’에서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온 ‘라이브챗’은 스타와 관객이 하나의 채팅방에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이번 라이브챗에는 영화 <봉오동 전투>의 원신연 감독, 배우 류준열, 유해진, 그리고 조우진이 참여해 영화 <봉오동 전투>의 촬영비화를 직접 전해줄 예정이다. 감독 및 주연 배우들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라이브 진행관 월드타워 및 전국 5개 영화관(광복, 대전센트럴, 동성로, 수원, 수완)에서 라이브챗이 생중계된다.
라이브챗 참여 관객은 상영관 입장 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 접속할 수 있는 코드를 공지받으며, 해당 코드를 사용해 라이브챗 전용 채팅방에 입장할 수 있다. 라이브챗은 영화관 현장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샵(#) 영화 탭, 다음앱 TV 탭, 카카오TV 롯데시네마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특히, 라이브챗은 기존‘츄잉챗’과는 달리, 온라인 시청자들도 채팅방에 참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시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등의 이벤트 또한 준비되어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봉오동 전투> 라이브챗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롯데시네마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로, 오는 8월 7일(수) 개봉 예정이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