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금오공대 컨소시엄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

경북 구미시에 있는 금오공대가 선도하는 컨소시엄이 올해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돼 앞으로 5년간 70억원을 지원받아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금오공대는 산·학·관·공을 중심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경북대와 안동대, 동양대와 함께 경상북도, 구미시, 영주시 등 6개 지자체. 한국도로공사·한국전력기술·한국교통안전공단 등 20개 공공기관, 64개 기업이 참여한다. 금오공대는 이 육성사업을 통해 시스템 안전과 스마트기계, ICT, 에너지, 건설 교통관련분야 등에서 맞춤형 전문 인재를 육성해 지역전략산업분야에서 핵심인력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구미=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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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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