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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향한 외침

입력2019.07.24 13:01:42 수정 2019.07.24 13: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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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97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참가자들이 일본의 역사 왜곡과 경제보복을 규탄하며 사죄를 요구하고 있다./오승현기자 2019.7.24

24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97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참가자들이 일본의 역사 왜곡과 경제보복을 규탄하며 사죄를 요구하고 있다./오승현기자 2019.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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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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