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형제'(서울특별시 강서구) 전용 80.03㎡ 신고가 경신.. 5억7,300만원 기록(27.33%↑)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동에 자리한 '형제'가 신고가를 경신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7월 하순 '형제'의 전용 80.03㎡ 2층 물건이 실거래가 5억7,3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7년 8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4억5,000만원을 23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형제는 1982년 완공된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 형제 80.03㎡ 실거래가 추이 >




한편, '형제'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강서힐스테이트' 152.1㎡로 2018년 10월 하순 실거래가 13억4,5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소재 아파트는 '화곡동복지' 53.94㎡ 물건으로 1억1,490만원에서 1억6,900만원으로 올라 47.08%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7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2,255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204건, 7억1,590만원), ▲세종특별자치시 (22건, 3억3,422만원), ▲경기도 (581건, 3억1,276만원), ▲대구광역시 (109건, 2억6,515만원), ▲인천광역시 (155건, 2억5,235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본 신고가 정보는 국토교통부의 오픈API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됐습니다. 국토부의 원천 데이터는 사전 통보 없이 수정·삭제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데이터 오류가 본 기사에 현재 존재하거나 향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 신고가 정보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