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창업보육 및 입주시설, 창업교류공간(코워킹스페이스) 등을 안내하고 있다.
대덕특구내 민·관 창업지원기관의 협조를 통해 제작된 이번 안내책자에는 42개 창업보육 및 입주시설과 21개 창업교류공간 대상으로 시설정보, 입주정보, 입주혜택, 담당자 연락처 등이 수록돼 있다.
또한 대덕특구내 창업시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를 제공하며 시설들을 주요 운영주체별(지원기관, 출연연, 대학 등)로 분류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대덕특구본부 윤병한 본부장은 “안내책자는 초기 창업자들에게 창업시설 및 보육공간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창업자들의 길잡이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