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터치] 성동구, 찾아가는 물놀이장 운영




서울 성동구가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29일부터 8월 21일까지 ‘찾아가는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어린이 물놀이장’은 접근성이 좋은 학교와 공원, 광장에 대형 물놀이 시설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언제든지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한다. 29일부터 8월 11일까지 옥수초등학교, 8월 15일부터 21일까지는 응봉공원에 대형 에어풀장과 에어슬라이드, 탈의실 등을 설치하고 어린이들을 기다린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이용은 무료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의 대표 여름 쉼터인 살곶이 물놀이장은 6월에 개장해 운영 중”이라며 “또 다음달 12~14일에는 왕십리 광장에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축제가 열린다”고 말했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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