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성동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홍보대사인 가수 배기성(왼쪽 두번째)과 코미디언 오정태(〃 세번째)가 직접 만든 케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만든 케이크는 성동구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