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세경하이테크는 850원(2.56%) 내린 3만2,400원에 거래중이다. 세경하이테크의 공모가는 3만5,000원, 시초가는 3만3,250원이었다.
스마트폰용 특수필름을 생산하는 세경하이테크는 올해 중국 내 2위 스마트폰 제조사인 오포로부터 지난해 전체 생산량의 2배에 달하는 물량을 선주문 받아 이미 내년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고됐다. 세경하이테크의 지난해 매출액은 2,566억원, 영업이익은 386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