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의료·정밀기기업(-3.33%), 컴퓨터서비스업(-3.14%), 유통업(-2.89%)이며, 강세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0.55%), 운송장비·부품업(+0.0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방송서비스업은 56:4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56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97억, 기관은 32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KTH(036030)가 29.99% 오른 5,700원을 기록 중이고, 드림시큐리티(203650)(+29.95%), 대모(317850)(+25.0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두올산업(078590)(-21.83%), 액션스퀘어(205500)(-19.85%), 럭슬(033600)(-13.9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95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280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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