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교보생명, 印 바이다이나단 교수에 학술공적상 시상

윤열현(왼쪽) 교보생명 대표이사가 지난 30일 서울 건국대에서 열린 ‘APRIA-교보생명 학술공적상’ 시상식에서 라마머시 바이다이나단 인도 경영대 교수를 대신해 참석한 산카르샨 바수 교수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APRIA-교보생명 학술공적상은 아시아태평양보험학회(APRIA)와 교보생명이 보험산업 발전에 기여한 학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 제정한 상으로 리스크 관리, 계리 등 보험학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거둔 석학에게 수여된다. /사진제공=교보생명윤열현(왼쪽) 교보생명 대표이사가 지난 30일 서울 건국대에서 열린 ‘APRIA-교보생명 학술공적상’ 시상식에서 라마머시 바이다이나단 인도 경영대 교수를 대신해 참석한 산카르샨 바수 교수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APRIA-교보생명 학술공적상은 아시아태평양보험학회(APRIA)와 교보생명이 보험산업 발전에 기여한 학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 제정한 상으로 리스크 관리, 계리 등 보험학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거둔 석학에게 수여된다. /사진제공=교보생명



교보생명은 올해 ‘APRIA-교보생명 학술공적상’ 수상자로 인도 경영대학원의 라마머시 바이다이나단 교수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APRIA-교보생명 학술공적상은 세계 3대 보험학회 중 하나인 아시아태평양보험학회(APRIA)와 교보생명이 보험산업 발전에 기여한 학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 제정한 상이다. 매년 리스크 관리, 계리 등 보험학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거둔 석학에게 상이 수여된다. 올해 수상자인 바이다이나단 교수는 지난 2004년 8월부터 1년간 APRIA 회장직을 맡는 등 초기 APRIA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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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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