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오(사진)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가 아시아·오세아니아 수문(水門)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학회는 기상학·지질학 등 지구과학 분야 8개 학회와 공동으로 매년 3,000여명이 참가하는 학술대회를 열고 있다. 임기는 오는 2020년 7월부터 2년이다. /한동훈기자 hooni@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