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채영이 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아이 같은 아빠 ‘철수’(차승원)와 어른 같은 딸 ‘샛별’(엄채영), 마른하늘에 ‘딸’벼락 맞은 ‘철수’의 좌충우돌 코미디. 2019년 추석 극장가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