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수원시, ‘수원시민 창안대회’ 참가자 내달 22일까지 모집

수원시는 다음달 22일까지 ‘2019 수원시민 창안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시작된 수원시민 창안대회는 시민이 생활 불편 문제 해결 방안과 공익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직접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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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수원과 나의 삶을 변화시킬 모든 것, 더 큰 수원을 향한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주제로 환경·문화·복지·안전·교통·여성·식생활·지역경제 등 8개 분야로 진행한다.

초등학생부터 직장인까지 수원시민은 누구나 개인 또는 10명 이내의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쳐 8개 팀이 본선에 올라가며, 본선에서는 5주간 아이디어 실행 기간을 거쳐 4개 팀을 선정해 50만∼250만원의 실행지원금을 지급한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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