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지티지웰니스, 파생상품 거래 손실 29억원 발생

코스닥 상장사 지티지웰니스(219750)는 파생상품금융부채(지티지웰니스 전환사채 제3회) 평가 손실이 약 29억원 규모로 발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번에 손실이 난 사채는 지난 2월 발행된 상품이다. 회사 측은 “상장 이후 주가 상승으로 인해 파생금융상품 평가손실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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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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