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소장은 연구소가 “발개위의 중요한 규획, 전략, 정책·비즈니스를 위한 자문과 사전연구를 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특히 산업 관련 영역에 특화돼 있다고 소개했다. 중국이 내세우고 있는 첨단산업 개발계획인 ‘중국제조 2025’ 수립과 추진 지원이 대표 사업이라고 볼 수 있다.
황 소장은 “총 38명의 연구원이 공업경제, 서비스산업, 첨단기술산업, 창신전략, 농업농촌경제, 산업구조·산업정책 등으로 분야를 나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