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는 TS2(사진)·TS3 하이브리드 클럽을 출시한다. 얇은 헤드 페이스와 크라운, 무게추 시스템 등 오직 ‘더 빠른 볼 스피드’라는 한 가지 목표 아래 제작했다고 한다. 페어웨이우드와 비슷한 외관의 TS2는 높은 탄도와 정확한 방향성을 보장해 쓸어치는 유형의 골퍼에게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TS3는 아이언과 비슷한 헤드 디자인으로 중간 탄도와 정확한 거리 컨트롤을 제공하며 찍어 치는 타입의 골퍼가 쓰기 좋다고 한다. 오는 29일까지 서울·경기 지역 주요 골프연습장 10곳을 돌며 고객 대상 시타·피팅 행사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