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육질에 팡팡 터지는 육즙을 자랑하는 ‘돈암동 돈가스’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전파를 탄 SBS ‘모닝와이드’ 3부 ‘노포의 법칙’ 코너에서는 서울 돈암동에 위치한 42년 전통의 돈가스 맛집의 비법이 담겼다.
이 식당은 무려 4명의 돈가스 기술자들이 옛날 경양식 돈가스 맛을 지켜오고 있다. 특히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는 이 식당의 돈가스는 국내산 등심만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또 맛의 비법으로 주인장만의 비밀 숙성과정을 거친다.
특히 주인장은 문전성기를 이루는 이집만의 특별 비법으로 미네랄이 풍부한 해양심층수를 이용해 고기의 잡내를 잡아내는 것을 꼽았다. 뿐만 아니라 진한 육수를 베이스로 만든 새콤달콤한 양념도 이 집만의 비법으로 손색이 없었다.
이날 방송된 돈가스 맛집은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에 위치해 있으며 옛날 돈가스의 맛을 42년째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