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상장 이후 사업구조 조정과 연구개발비 투자가 안정화 단계에 올라 상장 3년차인 올해부터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되고 있다”며 “차별화된 지속 성장 비즈니스 모델로 매출과 수익을 확보하는 숫자가 나오는 바이오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우정바이오는 천연물에 기반한 신물질 WJ104 의 임상시험 허가를 획득하고 임상 유효성 평가에 진입하고 있다. SRT동탄역 인근에 건축 중인 ‘우정바이오신약클러스터(우신클)’는 최근 신약개발 평가전문가를 영입하며 사업을 구체화 하고 있다. /이민주 기자 hankook66@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