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한국코퍼레이션(050540)은 정보통신기술(ICT) 사업 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 한국N클라우드(가칭)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는 “ICT 사업부 분리를 통해 사업 부문별 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투자 결정과 핵심사업 집중 투자를 용이하게 하고자 한다”고 분할 목적을 설명했다. 분할기일은 11월 1일이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