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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네르, 9월2~4일 KPGA 시니어대회 앞서 3차례 프로암 개최

9월26~27일 KPGA 챔피언스투어 '바이네르 시니어 오픈' 앞두고

2일 서원밸리, 3일 골드레이크, 4일 아라미르서 프로암




바이네르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챔피언스투어 ‘바이네르 시니어 오픈’을 앞두고 9월2일부터 4일까지 프로암 대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바이네르 시니어 오픈은 올해 KPGA 챔피언스투어의 9번째 대회로 총상금 1억 원을 걸고 광주의 골드레이크 컨트리클럽(CC)에서 9월26~27일 열린다.


이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인 바이네르는 프로암 대회를 3차례 개최한다. 9월2일에는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CC에서, 3일에는 골드레이크CC에서, 4일에는 경남 창원의 아라미르 골프&리조트에서 프로암 대회를 연다. 각각 20팀, 15팀, 20팀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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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네르는 프로암 대회 참가 아마추어들에게 운동화, 티셔츠, 가방, 모자, 선글라스, 티셔츠 등 다양한 참가선물(사진)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원길 바이네르 대표는 “프로 선수와 팬들이 소통할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프로암 대회”라면서 “이런 이벤트가 침체돼 있는 한국 남자 골프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암 대회에서는 숏게임·벙커샷·장타 레슨 등 흥미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맹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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