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017670)은 갤럭시 노트10 ‘블루’ 전용 모델 출시를 기념해 광주와 대전, 부산, 대구, 인천 등 전국 주요 도시에 ‘블루 트레일러’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SKT 노트10 체험 트레일러는 20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출정식을 갖고 전국으로 출발한다. 이 곳에선 고객들이 갤럭시 노트10을 직접 사용하며 다양한 기능을 체험해볼 수 있다.
또 SKT의 가상현실(VR)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점프 VR’과 증강현실(AR)동물원을 만날 수 있는 ‘점프 AR’ 등 5GX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
양맹석 5GX서비스사업그룹장은 “갤럭시 노트10 출시를 맞아 5GX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들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5GX 체험 트레일러를 준비했다”며 “전국 방방곡곡 고객이 있는 곳을 찾아가 5GX 서비스를 알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