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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시티 후반 동점골...첼시와 1대1 비겨




레스터시티의 나이지리아 미드필더 윌프레드 은디디(왼쪽 두 번째)가 19일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첼시 원정에서 후반 22분 헤딩 동점골을 터뜨리고 있다. 두 팀은 1대1로 비겼다. /런던=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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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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