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마포구 현석동에 자리한 '래미안 웰스트림'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8월 중순 '래미안 웰스트림'의 전용 84.9㎡ 19층 물건이 실거래가 15억9,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9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13억5,000만원을 11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래미안 웰스트림은 2016년 완공된 8개동 총 773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59.96㎡ 10억4,000만원 ▲ 59.97㎡ 9억7,000만원 ▲ 84.96㎡ 14억5,000만원 ▲ 84.98㎡ 13억7,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래미안 웰스트림'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마포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메세나폴리스' 223.31㎡로 2016년 10월 중순 실거래가 31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마포구' 소재 아파트는 '성산시영(선경)' 50.54㎡ 물건으로 5억9,700만원에서 7억6,500만원으로 올라 28.14%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8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3,107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290건, 7억934만원), ▲세종특별자치시 (26건, 3억7,165만원), ▲경기도 (683건, 3억2,590만원), ▲인천광역시 (203건, 2억9,092만원), ▲대구광역시 (130건, 2억7,110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본 신고가 정보는 국토교통부의 오픈API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됐습니다. 국토부의 원천 데이터는 사전 통보 없이 수정·삭제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데이터 오류가 본 기사에 현재 존재하거나 향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 신고가 정보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