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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이형석-고우진, 존재감甲 콤비 활약

최근 화제의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때’의 엄청난 인기와 함께 주연 배우뿐만 아니라 주연보다 빛나는 조연들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사진=스타디움사진=스타디움


이 중 일진 중의 일진 이형석(백세찬 역)과주인공 김연두의 찌질한 스토커 고우진(허진수 역) 이 두 백문고 콤비의 존재감이 빛을 발하고 있다.

특히 7,8화에서는 고우진(허진수)이 본격적으로 이은재(김연두)에 대한 찌질이 스토커행동에 돌입한 가운데 고우진(허진수)에게 약점을 잡힌 이형석은 어쩔수 없이 고우진을 따라 김연두를 괴롭히는데..등장만으로도 큰 임팩트를 주었던 고우진(허진수)과 이형석(백세찬)이 앞으로 주인공들에게 어떤 사건들로 긴장감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돌 이형석은 그룹 더맨블랙에서 노래와 춤도 소화하지만 성대모사도 잘해 팀 내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고 있는데 특유의 친화력과 시원한 이목구비로 특히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많은 멤버이다. 또한 고우진은 더맨블랙에서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있어 OST와 뮤지컬등 멀티영역에서 가장 배우돌다운 행보를 가고 있는 다재다능 멤버이다.두 멤버 모두 밝은 에너지로 촬영현장에서 스텝들의 인기를 독차지 했다는 후문이다.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평범한 여고생 김연두(이은재)가 의도하지 않은 실수로 교내 최고의 ‘문제적 남학생들’ 인현호(강율)-주호(윤준원)등과 엮이게 되며 벌어지는 하이틴물로, 원작 게임과 싱크로율을 높힌 현실 캐스팅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정지성 역에 최찬이, 허동구 역에 강태우 또한 비중있는 역할들로 함께 캐스팅 되어 극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이형석과 고우진이 출연하는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매주 화,목6시에 방송되고 있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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