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3D프린팅 전문전시회 9월5~7일 구미코에서 개최

국내외 3D프린팅산업 현황과 기술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3D프린팅 전문전시회가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경북 구미시 전문전시장인 구미코에서 열린다.


3D프린팅산업협회 주관으로 개최하는 이 전시는 제7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와 제4회 3D프린팅 BIZCON경진대회를 병행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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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대건테크와 세중정보기술, 윈포시스, 코로나, 3D코리아, 티엘비즈, 엘에스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포스텍나노융합기술원 등의 유관기관과 업체가 참가하고 메탈3D프린팅포럼, 4D프린팅포럼, 3D프린팅융합컨퍼런스가 진행되며, 각종 콘퍼런스에는 영국, 베트남, 싱가폴 등 5개국 기관 및 기업이 연사로 참가한다.

3D프린팅 BIZCON경진대회는 지난 7월 전국에서 150명이 참가 신청한 가운데 중/고 학생부와 대학/일반인부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본선 진출작들은 행사 기간 동안 2층 전시장에서 전시한다. 시상은 구동기 분야 대상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디자인분야 대상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최우수상 6팀, 우수상 22팀과 장려상을 준다.
/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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