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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가수 김도향, 오늘(23일) 출연..라이브 무대까지 활약 예고

오늘(23일) 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에 가수 김도향이 출연한다.

사진=MBC 라디오사진=MBC 라디오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이하 여성시대)’의 금요일 코너 ‘여성시대 초대장’은 만나보고 싶은 사람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궁금증을 풀어보는 자리다.

오늘(23일) DJ 양희은과 서경석의 초대를 받은 인물은 가수 김도향이다. 김도향은 3,000곡이 넘는 CM송을 만든 광고음악 작곡가로 유명하지만, 1970년 투코리언스로 데뷔한 이래 50년 동안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현재까지 싱어송라이터로서 왕성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소울 음악의 거장 김도향은 최근 정규 앨범 ‘Inside(인사이드)’를 발매하며 재즈 장르에 도전해 주목받고 있다. ‘여성시대’는 김도향의 50년 음악 인생을 쭉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김도향은 대표곡 ‘바보처럼 살았군요’, 신곡 ‘쓸쓸해서 행복하다’ 등 멋진 라이브 무대를 청취자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김도향은 DJ 양희은과 데뷔 시기가 비슷할 뿐만 아니라 4년째 DJ로서 활약하고 있기에, ‘여성시대’의 DJ 양희은, 서경석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즐거운 대화를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는 매일 오전 9시 5분부터 11시까지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방송되며, 공식 홈페이지 및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 들을 수 있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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