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웹드라마 상주가는길 베스트 드라메디상

경북 상주시가 귀농 귀촌을 배경으로 한 웹 드라마 ‘상주 가는 길’이 지난 8월 23일 개최된 ‘2019 서울 웹페스트’ 시상식에서 ‘베스트 드라메디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5회째인 2019 서울 웹페스트는 지난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송파구 파크하비오 호텔에서 개최된 국제 웹영화제 중 가장 큰 규모로 30개 국가에서 233개 작품이 수상 후보에 올랐다.


상주 가는 길은 이번 행사에 베스트 드라메디상 뿐만 아니라 베스트 브랜드시리즈상, 베스트 여우조연상 후보에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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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브라질 리오 웹페스트, 이탈리아 시실리 웹페스트에 초청됐다.

웹드라마 상주 가는 길은 귀농 귀촌을 주제로 분량은 3편에 각 8분으로 전체 25분으로 내용은 서울에 사는 결혼 3년차인 먹방 유튜버 예림, PC 방 사장 철민 부부가 상주로 귀농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화면 배경은 경천대 등 주요 관광지, 스마트 농업의 현장과 우수 농특산물, 풍성한 농촌의 풍경 등을 담았다. 작품은 9월 중에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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