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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NOW, 오늘(27일) 박재범 오디오 토크쇼 DJ 데뷔..'기대만발'

네이버㈜(대표이사 한성숙)가 지난 26일 새롭게 선보인 라이브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NOW’가 화려한 출연진과 새롭고 참신한 포멧으로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네이버 NOW사진=네이버 NOW


# 27일 박재범, DJ 데뷔… 첫 게스트는 지코


한국 힙합의 아이콘 박재범이 오늘(27일) 밤 10시 데뷔 후 최초로 토크쇼 진행자로 나선다. 는 박재범이 단독 호스트를 맡은 네이버 NOW의 힙합 토크쇼로, 박재범이 직접 궁금한 사람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인터뷰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27일 첫 회 게스트는 평소 박재범과 친분이 두터운 래퍼 지코가 출연한다.

박재범과 지코는 아이돌 출신 힙합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회사를 설립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날 지코는 최근 근황과 함께 아이돌로 데뷔하게 된 계기, 새로 설립한 회사에 대한 각오, 새 앨범 계획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박재범이 진행하는 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네이버 NOW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네이버 NOW사진=네이버 NOW


# 27일 날라리 컴백 선미 <6시 5분전> 출연… 신곡 작업 비화 최초 공개


가수 선미가 오늘(27일) 저녁 5시 55분 네이버 NOW <6시 5분전>에 출연해 신곡 ‘날라리’ 작업 비화를 최초로 공개한다.



<6시 5분전>은 저녁 6시 앨범이 발매되는 순간에 아티스트와 함께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로, 페퍼톤스 이장원이 진행을 맡는다.

이날 선미는 ‘날라리’라는 단어를 타이틀곡 제목으로 선정하게 된 이유, 작사?작곡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등 신곡 작업을 하면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소개한다. ‘날라리’는 월드투어 ‘워닝’(WARNING) 멕시코 투어 중에 영감을 얻어 작업한 선미의 자작곡으로 알려졌다. 신곡 음원 공개와 함께 팬들에게 직접 신곡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사이렌’, ‘블랙펄’, ‘누아르’ 등 지금까지 발표했던 선미의 자작곡에 대한 솔직하고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선미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네이버 NOW <6시 5분전>은 27일 오후 5시 55분 네이버 NOW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네이버 ‘NOW’는 모바일 네이버 앱에서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24시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다. 사용자가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면서도 끊김없이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도록, NOW를 모바일 첫 화면에 적용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 날씨 오른쪽 영역의 NOW 로고를 터치하고, 스트리밍 중인 프로그램 중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골라 들으면 된다. 네이버 앱 최신 버전인 10.9 버전에서 들을 수 있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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