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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양현석, 28-29일 나란히 경찰 출석

입력2019.08.29 20:24:46 수정 2019.08.29 20: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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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빅뱅의 전 멤버인 승리(본명 이승현),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왼쪽부터 빅뱅의 전 멤버인 승리(본명 이승현),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해외 원정 도박 의혹이 불거진 그룹 빅뱅의 전 멤버인 승리(본명 이승현)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가 28일과 29일 각각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중랑구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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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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