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KINS, 제18회 원전 전력계통 안전성 증진 워크숍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5~6일 구미 센츄리호텔에서 ‘원전 전력계통 안전성 증진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8회째인 이번 워크숍은 원자력 전력계통 분야 제작·설계·운영기업 및 규제전문기관 관계자들이 한데 모여 기술기준 논의와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다.


안전현안과 기술기준 관련 3가지 주요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는 분야별 KINS 전문가 20여명을 포함해 한국수력원자력(KHNP), 한국전력기술(KEPCO E&C), 한전KPS, 한국전력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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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S 손재영 원장은 “최근 국내외 원전 사건·사고 분석을 통해 전력계통 분야의 중요성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이 전력계통 분야 안전성 증진을 위해 의미 있는 소통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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