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리미엄 토탈데님 브랜드 ‘데님오브벌츄(DENIM of VIRTUE)’가 지난 8월 26일 2019년 가을ㆍ겨울(F/W) 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데님계의 연금술사로 불리는 데님오브벌츄의 크리에이티브디렉터 Jimmy Taverniti(지미 타버니티)는 데님라인에서 가장 중요한 워싱프로세스에서 그만의 독특한 노하우로 재해석한 ‘The Virtue of Nature’ 컬렉션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의 데님라인의 워싱은 일일이 수작업을 거쳐 탄생돼 놀라운 퀄리티를 자랑하며, 체온에 반응하는 소재 사용과 독특한 쉐이드 및 내츄럴한 컬러감의 워싱을 느낄 수 있다. 각각의 스타일들은 데님오브벌츄 LA본사 디자인 랩에서 지미 타버니티의 지휘 아래, 스포티와 럭셔리를 겸비해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재탄생됐다.
’The Virtue of Nature’ 컬렉션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바쁜 현대인들의 도시환경 속에서 자연의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며, 몸과 정신, 라이프스타일의 결합을 보여준다. 자연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자연친화적인 디테일을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데님 컬렉션과 아우터 모두 친환경 신소재를 사용했으며 기능적인 면까지 강조했다.
데님오브벌츄의 2019년 가을ㆍ겨울(F/W) 컬렉션 아이템은 자사몰과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진스퀘어,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플라자 #PART와 롯데백화점 ELI'DEN PLAY 본점을 비롯한 잠실점, 강남점, 분당점, 평촌점, 대구점, 부산점, 인천터미널점에서 9월 말부터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