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미스터 기간제' 예원, 종영 소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많이 그리울 것"

예원이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를 통해 눈부신 활약과 함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젤리피쉬사진=젤리피쉬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로, 배우들의 열연과 몰입도를 높이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극 중 예원은 할 말을 다 하는 일명 걸크러쉬 국어 교사 신혜수 역을 맡았다. 톡톡 쏘는 사이다 발언들과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미워할 수 없는 신스틸러로 그 진가를 입증했다.


예원은 이번 작품에 대해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부터 마지막 촬영 날까지 길다면 긴 시간이었지만, 굉장히 빠르게 지나갔다는 생각이 들어 너무 아쉽습니다.”라고 말하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어 “드라마의 분위기는 어두웠지만 좋은 스태프분들 그리고 배우분들과 함께 항상 웃으며 촬영했기에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그동안 미스터 기간제를 사랑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드라마를 통해 눈도장을 확실히 받은 예원은 9월 7일부터 방송되는 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2’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김주원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