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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세러데이 하늘, 흔들림 없는 멍 때리기로 공동 우승...독보적인 존재감

걸그룹 세러데이 멤버 하늘이 멍 때리기 종목 우승자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MBC_아육대/사진=MBC_아육대



지난 12일과 13일 오후 MBC에서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방송됐다.


이날 하늘은 ‘아육대’의 번외경기인 멍 때리기에 출전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하늘은 노라조 조빈의 각종 활약에도 끄떡없이 자리를 지키는 가하면, 연이은 탈락자 발생에도 묵묵히 멍 때리기를 멈추지 않았다.



특히 하늘은 얼굴에 미스트 뿌리기와 웃음 참기, 얼음 물고 오래 참기 등 각종 훼방 속에서도 독보적인 집중력으로 진행자 조빈을 포기하게 만들며 스트레이키즈 한, 트레이 재준과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멍 때리기 우승자가 된 하늘이 속한 세러데이는 오는 19일 세 번째 싱글 ‘IKYK’(I Know You Know, 아이 노우 유 노우)를 공개, 신곡 ‘뿅 (BByong)’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최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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