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한국임업진흥원, ‘제2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0월 19일 실시

이달 23일까지 원서접수

한국임업진흥원은 ‘제2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 원서접수를 1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관련 석사학위 이상을 취득하거나 수목진료 관련 경력 및 자격기준을 충족하고, 지정된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이다.


임업진흥원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응시 원서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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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차 자격시험은 대전의 2개 중학교에서 10월 19일 치러지며 합격자 발표는 12월 2일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한국임업진흥원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전문적인 수목진료체계 구축을 위해 나무의사 자격제도가 수준 높은 전문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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