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17일 오후 부산외국에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지원’ 사업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사진제공=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7일 오전 부산대학교 기계공학부와, 같은 날 오후 부산외국어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와 ‘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지원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인식개선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하고자 지역기업 탐방, 희망이음 경진대회, 공모전, 미니컨벤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대는 디자인랩 구축사업과 연계해 메이커스 교육과 취·창업 교육을 추진한다. 부산외대는 글로컬 서비스 러닝 교과지원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에 협력한다. 부산혁신센터는 “지역 청년들을 위한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17일 오전 부산대학교 기계공학부와 협약을 맺고 ‘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지원’ 사업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사진제공=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