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가요

밴드 엔분의일(1/N), 오늘(19일) 디지털 싱글 '폭우' 발매

‘2019 그린플러그드 서울’, ‘인디에어’, ‘난장’ 등의 무대에 오르며 상승곡선을 타고 있는 밴드 엔분의일 (1/N)의 신곡 ‘폭우’가 9월 19일 목요일 발매된다.

사진=슈가레코드사진=슈가레코드



신성규 (보컬, 기타), 소순우 (드럼), 김명수 (베이스), 최훈 (기타), 김예현 (기타)으로 구성된 밴드 엔분의일 (1/N)은 ‘우리 젊음을 나눠먹자, 엔분의일로’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현실에서 겪고 느끼는 것들에 대해 노래하는 그들만의 음악적 세계를 가진 모던록 밴드로서, 근래 각종 방송,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서 이름을 더욱 알리고 있다.

9월 19일 발매되는 ‘폭우’는 엔분의일 (1/N) 특유의 가사로 비유를 통해 감정의 최고조 상태를 ‘폭우’로 이미지화하였으며, 잔잔히 흐르는 기타 리프와 감성적인 가사가 곡의 초반부를 사로잡는다.


이후 점점 고조되는 분위기는 쏟아지는 비를 연상시키며 곡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간다.



발매 후에 엔분의일 (1/N)은 10월, 11월 싱글 발매를 계획하고 있으며 공연으로는 ‘2019 그린플러그드 경주’ (9월 28일 토요일 / WIND STAGE), 연말 단독 공연에서 만날 수 있다.

밴드 엔분의일 (1/N)에 대한 정보는 엔분의일 SNS, 슈가레코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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