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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라, 2019 두바이 국제가구전시회 참가

파트라 현장 사진_파트라제공파트라 현장 사진_파트라제공



의자 전문 글로벌 브랜드 파트라(PATRA)가 ‘2019 두바이 국제가구전시회(INDEX 2019)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두바이 국제가구전시회는 1990년 시작된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 가구 및 사무용가구 박람회로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두바이 세계 무역 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 파트라는 2019년 IDEA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볼프,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폴리를 중동시장에 첫선 보였다. 또한 꾸준히 수출되고 있는 중역용의자 카일, 사무용의자 오크노, 마린, 리브라, 플로, 포티스, 다목적의자 모노, 스팅, 시티, 루미, 바스툴 올라 등 의자 제품과 적층이 가능한 다목적 테이블 2, 3인용 T6, 1인용 T7 등을 소개하며 다양한 국적의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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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라는 다양한 해외 전시회를 통해 세계 77개국 기업들과 거래하고 있으며, 매출의 약 40%에 달하는 수출 실적을 올리며 세계 시장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 한국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신규 거래처 개척 및 매출 증진에 기대하고 있다.

파트라 한상국 대표는 “중동의 허브인 두바이에서 열리는 국제 전시회인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검증된 디자인과 품질의 제품들로 부스를 가득 채웠다” 며 “두바이는 다양한 오피스 공간이 활성화된 도시인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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