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심판의 날 그 후, 새로운 운명의 격돌

시리즈 원작자인 제임스 카메론과 파격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액션의 대가 <데드풀> 팀 밀러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모든 것을 압도할 2019년 최고 화제작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강렬한 액션과 압도적 스케일의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VS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베일에 싸여있던 스토리와 강렬한 액션 시퀀스가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심판의 날 이후, 뒤바뀐 미래를 배경으로 터미네이터 헌터 ‘사라 코너’(린다 해밀턴)와 슈퍼 솔져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의 긴장감 넘치는 첫 만남은 시작부터 궁금증을 높인다. 새로운 운명을 맞이하게 된 ‘사라 코너’는 새로운 인류의 미래 ‘대니’(나탈리아 레이즈)를 지키기 위해 ‘그레이스’와 ‘대니’(나탈리아 레이즈)를 돕게 되고,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은 그들을 쫓기 시작한다. 새롭게 등장한 터미네이터 ‘Rev-9’은 이중분리 및 복제 기술을 갖춘 최강의 전투력으로 압도적 존재감을 보여준다. 특히 ‘대니’(나탈리아 레이즈)를 지키기 위해 펼쳐지는 슈퍼 솔져 ‘그레이스’와 터미네이터 ‘Rev-9’가 펼치는 추격전과 전투는 스릴 넘치는 서스펜스를 선사하며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보여줄 강렬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운명을 믿어, 사라?”라고 질문하는 ‘T-800’(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모습은 시리즈 상징적 캐릭터의 등장으로 앞으로 이어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메인 예고편이 최초 공개된 이후 “데드풀 감독 당신은 도대체... 이 퀄리티로 나오면 무조건 N차”(윤*린), “팀 밀러 액션 미쳤다 ㄷㄷ 또 띵작 만드신듯. 예매하러 갑니다”(박*형), “역시 갓밀러 액션 대박ㅠㅠㅠㅠ 개쎄고 너무 좋다”(손*화) 등 <데드풀>의 팀 밀러 감독이 선사할 자극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액션에 대해 열광적인 기대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미친 액션 각! ㄷㄷ 새로운 캐릭터들 ㄹㅇ 쎄다 진짜”(최*영), “히익 새로운 터미 쟤 뭐야 왜 막 두 개로 분리됨?”(전*기), “벌써 꿀잼이다. 액션 보러 가즈아”(이*민), “Rev-9이랑 그레이스 뉴캐같은데 벌써 기대됨”(마*원), “레브나인? 터미네이터랑 그레이스 능력치 대박이다 빨리 개봉했으면!!!”(정*연), “스케일 오지네 진짜.... 보고싶다 ㅠ”(이*지) 등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과 슈퍼 솔져 ‘그레이스’의 대립 구도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며 2019년 모든 것을 압도할 단 하나의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강렬한 액션 스펙터클과 압도적 스케일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2019 최고 화제작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10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김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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