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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 황제성, 원빈 강동원 닮은 꼴 졸업사진 공개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이하 영화보장) MC 황제성이 미남대회에 나갔던 사연이 공개된다.

사진=스카이드라마사진=스카이드라마



오늘 20일 밤 9시 40분에 방송 예정인 ‘영화보장’에서는 영화 ‘써니’의 TMI를 낱낱이 파헤친다. 뜨겁고 끈끈한 여자들의 우정을 그리며 학창시절 친구들을 그리워하게 만든 영화 ‘써니’의 컨셉에 맞추어 송은이, 김숙, 장항준, 황제성, 박지선이 선보이는 복고 풍 패션도 볼거리가 될 예정.


‘써니’의 어린 복희 역할의 배우 김보미도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 ‘써니’에 대한 TMI와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 모든 것을 공개한다.

본격적인 TMI 소개 전 다섯 명의 MC들과 김보미의 졸업사진이 공개되는데. 장항준 감독의 흑백 졸업사진부터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장항준 감독과 송은이의 대학교 시절 함께 찍은 사진, 귀신썰까지 돌게 한 김숙의 엄한 고등학교 졸업사진으로 스튜디오 현장이 폭소 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김숙의 과거사진을 본 황제성은 “심령사진 아니냐”, 이어서 박지선은 “앞머리를 뭐로 잘랐길래 저러냐. 낫으로 앞머리를 잘랐나요”라며 디스전을 이어갔다.



이어서 공개된 황제성 학창시절 졸업사진을 본 MC들은 “강동원 같기도 하고 원빈 같기도 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숙은 “그거 모르냐, 황제성 미남대회 나갔었다. 신문에도 나간 적 있다”며 예상치 못했던 과거를 폭로했다.

MC들의 투머치한 졸업사진뿐만 아니라 1986년도와 2019년도 학교를 비교 분석하고 쌍꺼풀 TMI, 라디오 사연 당첨될 수 있는 꿀팁, 유언장 등 영화 ‘써니’ 속 다양한 TMI들이 어떻게 공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 시절 추억을 소환하는 영화 ‘써니’가 등장하는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은 오늘 20일 금요일 밤 9시 40분에 스카이드라마(skyDrama)와 채널A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김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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