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엠카운트다운' 세븐틴, 타이틀곡 '독:Fear'로 화려한 첫 컴백 무대

그룹 세븐틴이 ‘엠카운트다운’에서 스페셜한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세븐틴은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정규 3집의 타이틀곡 ‘독:Fear’은 물론 수록곡 ‘Snap Shoot(스냅 슛)’과 ‘Happy Ending(해피 엔딩)’까지 세븐틴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무대를 선사, 화려한 첫 컴백 무대로 보는 이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세븐틴은 먼저 행복한 감정의 순간을 담아낸 곡인 ‘Snap Shoot’ 무대를 통해 세븐틴만의 청량함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이어진 ‘Happy Ending’에서는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압도적인 칼군무로 파워풀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열기를 더했다.


특히 대망의 타이틀곡 ‘독:Fear’ 무대에서 섹시미가 돋보인 짙은 톤의 수트를 입고 등장한 세븐틴은 무언가를 마시는 듯한 매혹적인 안무를 비롯해 완벽한 완급조절의 퍼포먼스를 선사, 동시에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세븐틴의 치명적인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했다.



이처럼 세븐틴은 정규 3집의 수록곡 ‘Snap Shoot’, ‘Happy Ending’에 이어 타이틀곡 ‘독:Fear’까지 각양각색 무대를 팔색조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가히 퍼포먼스 장인 다운 면모를 과시, 성공적으로 첫 컴백 무대를 장식했다.

첫 컴백 무대부터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세븐틴은 정규 3집 ‘An Ode(언 오드)’를 발매한지 단 3일 만에 앞선 앨범의 초동 판매량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발매 4일차인 지난 19일에는 하프 밀리언을 달성, 거침없이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첫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펼친 세븐틴은 오늘(20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통해 타이틀곡 ‘독:Fear’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주원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