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평촌 소재 금강스마트빌딩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3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김후식 대표의 경영비전 선포, 우수직원 포상과 10년·20년 장기근속자 포상식 등이 진행됐다.
김후식 대표는 “앞으로도 기술 혁신과 세계 일류 상품 지속적 출시, 글로벌 시장 확대를 가속화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세계 초일류 수준의 영상 전문 기업을 실현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주력 제품인 영상 진단 장비 디텍터와 카메라의 응용 기술을 고도화하고 적용 사업 분야를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999년 9월 창립한 뷰웍스는 고품질 영상을 위한 영상 취득 및 솔루션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영상 장비 연구개발 및 생산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며 지난 200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현재는 디지털 디텍터와 산업용 최첨단 카메라를 설계 및 개발, 생산해 북미 지역을 비롯해 중남미·유럽·중국·일본·중동·동남아 등 전세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산업 검사 장비에 특화된 카메라를 신약 개발용 바이오장비 분야에까지 진출시키는 등 사업 분야를 넓혀 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