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034730)는 자회사 에스케이이엔에스(SK E&S)가 발전사업 계열사 여주에너지서비스의 주식 4,600만주를 2,30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20일 공시했다.주식 취득 뒤 SK E&S의 여주에너지서비스 지분율은 100%가 된다. SK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에 대해 “여주에너지서비스의 발전소 건설 및 운영자금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