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신동아'(서울특별시 강동구) 전용 102.8㎡ 실거래가 8억2,800만원으로 54.85% 올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9월 중순 '신동아'의 전용 102.8㎡ 11층 물건이 실거래가 8억2,800만원을 기록해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에 성공했다.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7월 중순 5억3,471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54.85% 상승했다.

< 신동아 102.8㎡ 실거래가 추이 >






서울특별시 강동구 길동에 자리한 '신동아는 1983년 완공된 11개동 총 972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3.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60.42㎡ 5억3,391만원(1.79%↑) ▲ 61.12㎡ 2억9,704만원(-23.05%↓) ▲ 72.29㎡ 6억500만원(7.56%↑) ▲ 72.41㎡ 5억7,500만원(0.00%) ▲ 72.44㎡ 6억6,200만원(10.75%↑) ▲ 86.07㎡ 6억4,000만원(0.00%) ▲ 102.8㎡ 6억5,061만원(-3.25%↓) ▲ 111.5㎡ 8억3,000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9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025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6억2,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63건, 중위거래가 16억9,000만원), ▲서울특별시 서초구(37건, 중위거래가 15억7,000만원), ▲서울특별시 용산구(15건, 중위거래가 9억7,0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은평구(29건, 중위거래가 4억700만원), ▲서울특별시 도봉구(52건, 중위거래가 3억9,650만원), ▲서울특별시 금천구(41건, 중위거래가 3억7,8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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