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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일평화시장 화재...12시간 넘게 잔불 이어져
입력2019.09.22 17:11:40
수정
2019.09.22 17:11:40
22일 화재가 발생한 서울 중구 제일평화시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자정께 최초 발생한 화재는 1시간만에 1차 진화됐지만 원단과 의류 등이 많아 12시간 이상 잔불이 이어졌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특별 재정 지원을 통해 이른 시일 안 상권이 회복되도록 대책을 만들겠다”며 “예비비 투입도 검토하고 중소기업부와 협력해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승현 기자
- 손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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