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시아송페스티벌’ 메인공연이 다음달 11일과 12일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11일 오후 7시30분에 시작될 첫날 공연은 개막 퍼포먼스와 함께 호주·태국·필리핀·말레이시아·베트남 등 아시아 뮤지션 5팀과 K팝 뮤지션 3팀의 공연이 있다. 관람객은 리허설이 마치는 대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12일 오후 7시에 개최되는 둘째 날 공연은 많은 K팝 뮤지션이 출연한다. 메인공연 이외에도 아시아송페스티벌 홍보를 위한 버스킹이 같은달 5일 오후 7시에 태화강국가정원 느티나무공연장에서 개최되며 아시아 국가들의 음악콘텐츠 산업과 K팝 교류방안을 토론하는 세미나도 14일 오후 2시 울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울산=장지승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