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워드형 광고 플랫폼 버즈빌이 새로운 뉴트로 ‘XZ페스티벌’(엑스지 페스티벌)과 함께 초성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관심이 모아진다.
23일 버즈빌에 따르면 이번 퀴즈타임은 버즈빌과 함께 CJ ENM의 새로운 뉴트로 컨셉인 ‘XZ페스티벌’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후 1시부터 퀴즈 정답을 입력하는 각 앱을 통해 진행된다.
이날 출제된 ‘XZ페스티벌’ 초성퀴즈를 살펴보면 첫 번째 문제로는 “최근 실력파 가수들의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 예능 프로그램으로 XZ페스티벌과 콜라보한 프로그램 이름은? ㅇㄴㄷㅋ”이란 질문이 올라왔다. 이 행운퀴즈의 답은 ‘엠넷더콜’이다.
이어진 두 번째 문제로는 “19년 10월 19-20일,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노들섬에 총출동 하는 XZ페스티벌의 컨셉은? ㄴㅌㄹ”라는 퀴즈가 이어졌다. 정답은 바로 ‘뉴트로’다.
마지막 문제로는 “19년 10월 19-20일, 노들섬의 멋진 가을을 책임질 XZ페스티벌 무대 중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무대의 이름은? ㅅㅌㅇㅈ ㄹㅇㅂ ㅇㅅ”라고 물었는데 ‘스테이지 라이브엑스’가 맞는 답이다.
다음달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노들섬에서 개최되는 XZ페스티벌은 공연의 신으로 불리는 ‘이승환’과 음원 강자 ‘볼빨간사춘기’를 비롯해 ‘김연우’, ‘10cm’, ‘헤이즈’ 등이 참여해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 방송으로만 볼 수 있었던 ‘더콜2’의 ‘윤민수x치타’, ‘UV’, ‘소유X노을X박재정’ 등 내로라하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라이브 무대와 콜라보 공연이 마련돼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논스톱 DJing이 펼쳐지는 ‘뉴트로’를 키워드로 한 루프탑 파티, 21세기 감성으로 재해석한 비틀즈와 퀸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뉴트로 아케이드(Newtro Arcade)’, 각종 뉴트로 아이템을 판매하는 ‘영스터 스퀘어(Youngster Square)’ 구성으로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한편 ‘XZ페스티벌’은 CJ ENM이 메가 트렌드를 반영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컬쳐 페스티벌이다. X세대의 젊음부터 Z세대의 젊음까지 모든 ‘Young Generation’의 취향과 트렌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