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에듀캠 인글리쉬(Inglish)가 취업의 필수 스펙으로 자리잡은 ‘토익스피킹’ 시험을 대비한 화상영어 과정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토익(TOEIC) 점수가 상향 평준화되어 변별력이 줄어들고 실제적인 영어회화 구사능력이 중요시되면서, 기업의 인재 채용에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 성적이 중요한 평가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시장환경 속에서 취업과 승진, 이직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토익스피킹 화상영어 론칭은 희소식일 듯 하다.
화상영어는 인터넷강의처럼 혼자 보고 듣는 학습이 아닌, 상대(원어민 강사)를 두고 실시간으로
회화 위주의 수업을 하게 된다. 20분 동안 원어민 강사와 1:1 맞춤수업을 통해 빈출 주제와 문제 유형을 분석하고 발음/강세를 피드백 받게 된다. 정해진 시간 내 답변을 해야 하는 스피킹 테스트인 만큼 문제 키워드를 파악하고 답변의 핵심만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 팁을 얻을 수 있는데, 무엇보다도 의미전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강세와 발음을 직접 배울 수 있다는 것이 화상수업의 핵심이다.
“토익스피킹 3개월 단기 고득점 화상영어 과정은 IBT, CBT 기반의 영어시험을 대비하는 최적의 학습방법이며, 아무리 초보자라 할 지라도 단기간에서 시험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되고 목표하는 레벨과 점수를 얻을 수 있다”라고 ‘인글리쉬’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에 ‘인글리쉬’에서는 학습효과를 배가하기 위한 자가학습콘텐츠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토익스피킹 레벨별 학습앱과 전 커리큘럼을 온라인으로 옮긴 e-book, 모바일에서 실전처럼 해보는 모의 테스트앱을 화상영어를 신청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인글리쉬’는 필리핀에 직영 티칭센타를 설립하여 국내 최초로 화상영어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화상영어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국제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인 ISO 9001:2015를 획득하면서 그 우수성을 검증 받은 바 있다. 화상수업은 1주일간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으며, 무료수업을 통해 레벨테스트 및 수업방식을 충분히 체험해 볼 수 있다. 무료수업 및 신청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글리쉬’ 홈페이지나 상담을 통해서 안내 받을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