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온 가족에게 행복을 전해줄 영화 <수상한 이웃>의 주연 배우 오지호가 9/23(월) 오늘 오후 11시 10분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상한 이웃>은 의문의 사건이 계속된 한 동네에 나타난 오지라퍼 꼬질남 ‘태성’과 엉뚱한 이웃들이 엮이면서 벌어지는 웃음 폭발 단짠 코미디.
다비드상 조각 비주얼과 유쾌한 성격, 완벽한 연기력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배우 오지호가 오는 10월 9일 <수상한 이웃> 개봉을 앞두고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다. <수상한 이웃>은 정체 불명의 오지라퍼 꼬질남 ‘태성’(오지호)가 자신보다 더 수상한 이웃들을 만나면서 펼치는 내용으로, 영화만큼이나 엉뚱한 대한민국 이웃들의 사연을 들으며 토크쇼를 펼칠 것으로 알려 찰떡 게스트로 언급되고 있다. 또한, 멘트 하나하나 빵빵 터뜨리며 특유의 환한 조각남 미소로 리액션을 보여줘 촬영 내내 스튜디오에 밝은 에너지로 가득했다는 후문이 있어 영화 팬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처럼 10월 9일 개봉을 앞둔 영화 <수상한 이웃>의 오지라퍼 꼬질남 ‘태성’으로 관객들을 찾아올 대세 배우 오지호의 예능 대활약은 오늘 11시 10분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수상한 이웃>이 궁금하고, 웃기고, 따뜻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단숨에 빠져들게 만드는 2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2차 예고편은 ‘평화롭던 동네에 물음표 사건 발생’이라는 카피와 함께 동네 실종사건의 장면이 나와 관객들을 단숨에 몰입시키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서, 정체불명의 오지라퍼 꼬질남 ‘태성’ 역을 맡은 오지호가 칼을 들고 입에 피를 흘리는 것처럼 딸기잼을 묻히고 빵 칼을 물고 있어 보는 이들을 빵 터지게 만든다. 일진 고딩에게 거지 취급을 받기도 하는 등 동네 이웃들과 엮이는 장면들이 나오는 모든 장면들이 관객들을 웃프게 만들며 단짠 코미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겉만 보고는 알 수 없는 그들이 온다!’라는 카피와 함께 자체발광 동네 아이돌 ‘정욱’(강희), 놀이터 출근남 ‘영식’(안지환), 멍뭉미 왕따 소년 ‘현수’(영민), 미스터리 경비원 ‘덕만’(오광록), 깜찍한 초딩 ‘은서’(손다솜) 등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이 등장해 영화 속에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주인공 ‘태성’이 살벌하게 사투를 벌이는 장면부터 ‘은서’ 옆을 지키며 목젖이 보일 정도로 하품을 하는 코믹한 장면까지 상반된 모습이 나와 그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처럼 단 30초 만에 관객들을 단숨에 빠져들게 만드는 웃음 폭발 단짠 코미디 <수상한 이웃>은 오는 10월 9일 전 국민의 취향을 저격하며 국민 영화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올가을 모두에게 행복을 전해줄 웃음 폭발 단짠 코미디 <수상한 이웃>은 오는 10월 9일 개봉하여 대한민국 극장가에 웃음꽃을 피울 예정이다.